냉방 에어돔·그늘막 등… 서울시, 올여름 폭염저감시설 확대해 도심 온도 낮춘다
폭염저감시설 확대·운영 강화… 해피소·차양형 그늘막 새롭게 선보이고, 도로 물청소 강화 - 무더위쉼터 약 4천 개소 운영… 25개 區 점검반이 개방여부·운영시간 점검, 운영 내실화 -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가동… 폭염특보 시 시·구에 폭염종합지원 상황실 가동 □ 서울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저감시설을 생활권 곳곳에 확대 설치하고 , 도로 물청소와 무더위쉼터 운영 등 본격적인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시작된 2011년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도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선제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 물안개로 주변 온도를 낮추는 ‘ 쿨링포그 ’ 와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는 ‘ 쿨링로드 ’ 를 확대하고 , 에어돔 등을 활용한 야외 냉방쉼터 ‘ 해피소 ’ 와 ‘ 차양형 그늘막 ’ 을 새롭게 선보인다 . 폭염특보 시에는 도로 물청소를 하루 최대 8 회까지 확대 추진한다 .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도심 열섬을 완화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폭염저감시설 확대 · 운영 강화 … 해피소 · 차양형 그늘막 새롭게 선보이고 , 도로 물청소 강화 > □ 우선 , 시민 체류가 많은 야외 공간과 폭염 취약 보행구간을 중심으로 생활권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한다 . 특히 올해는 에어돔 등을 활용한 야외 냉방쉼터인 ‘ 해피소 ’ 와 ‘ 차양형 그늘막 ’ 을 새롭게 도입하고 , 쿨링포그 · 쿨링로드 등 기존 시설도 추가로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 . 서울시는 지난 5월 폭염저감시설 5종의 설치·운영을 위해 시 유관부서와 자치구에 총 11,516백만 원을 재난관리기금(재난계정)으로 지원한 바 있다. □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야외 주요 휴식공간 14 곳에 에어돔 등을 활용한 야외 냉방쉼터인 ‘ 해피소 (Happy 所 )’ 를 새롭게 설치한다 . ‘ 해피소 ’ 는 ‘ 해를 피해 머무는 곳 ’ 이라는 뜻을 담은 서울형 야외 무더위쉼터 ( 폭염저감시설 ) 로 , 냉방 기능을 갖춰 폭염 시 시민들이 야외에서도 잠시 더위를 피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 □ 보행자를 위한 그늘도 대폭 늘어난다 . 시는 청계천 · 뚝섬 등 유동인구가 많지만 그늘이 부족한 폭염 취약지역 35 곳에 ‘ 차양형 그늘막 ’ 을 새롭게 설치한다 . 보행로 등에 차양막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 한다 . 기존 도로변의 ‘ 디자인 그늘막 ( 고정형 , 스마트형 )’ 도 올해 304 개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 훼손된 413 개를 교체해 총 5 천여 개 규모로 운영한다 . □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 쿨링포그 (Cooling Fog) ’ 도 48 개소에 추가로 설치해 총 235 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 공원 · 보행로 등을 중심으로 설치되며 , 보행 중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위를 즉각적으로 낮추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 열섬 완화에 효과가 큰 ‘ 도로 물청소 ’ 를 폭염특보 발효 시 일 최대 8 회까지 집중 운영한다 . 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총 2,163 ㎞ 구간에 물청소차 199 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 (오전 10시~오후 3시) 일 1~2 회 물청소를 실시한다 .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하루 최대 5~8 회까지 운영해 도로 열기를 집중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 □ 도로에 물을 분사해 도로 열기를 낮추는 ‘ 쿨링로드 (Cooling Road) ’ 도 올해 6 개소 , 2.17 ㎞ 를 확대해 총 19 개소 , 5.67 ㎞ 규모로 운영한다 . 현재 시 청역 주변 (0.27㎞) 쿨링로드는 광화문 ~ 시청역 ~ 숭례문 구간 (1.17㎞) 까지 확대하고 , 유 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연신내역·신도림역·광나루역·천호역) 에도 추가 설치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 □ 건 물 옥상에 태양광 반사 도료를 시공해 건물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는 ‘ 쿨루프 (Cool Roof, 옥상 태양광 반사 도료 시공) ’ 도 204 곳에 확대 시공한다 . 노후주택 , 어르신 ·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시공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냉방 부담 완화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무더위쉼터 약 4 천 개소 운영 … 25 개 區 점검반이 개방여부 · 운영시간 점검해 운영 내실화 > □ 대표적 폭염대피시설인 무더위쉼터를 총 4,078 개소 (5.27.기준, 추가·변경 가능) 운영한다 . 폭염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 자치구청사 , 시립청소년센터 등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시설을 중심으로 지정해 운영된다 . □ 시는 무더위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5 개 자치구와 함께 ‘ 자치구별 무더위쉼터 일일점검반 ’ 을 구성한다 . 점검반은 폭염특보 발효 시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쉼터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을 집중 점검하고 , 시민들이 불편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 □ 무더위쉼터를 포함해 가까운 폭염대피시설과 폭염저감시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 서울안전누리 ’ ( https://safecity.seoul.go.kr ) 를 통해 가까운 무더위쉼터 ,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와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가동 … 폭염특보 시 시 · 구에 폭염종합지원 상황실 가동 > □ 한편 , 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기단계별 대응체계도 빈틈없이 가동한다 . 평시 ( 상시 ) 인 ‘ 관심 ’ 단계에는 상황관리 TF 팀이 위험 징후를 감시하고 , ‘ 주의 · 경계 ’ 등 폭염특보 발효시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각각 ‘ 폭염종합지원상황실 ’ 을 가동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 심각 ’ 단계에는 ‘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 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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