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미안해, 사랑해”…영등포구, ‘가족돌봄 마음편지 공모전’ 개최
가족돌봄 경험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편지로 전하는 진심 - 8월 7일까지 접수…대상 20만 원 등 총 6명 시상 - 돌봄 공감 문화 확산…가족돌봄 지원도 지속 강화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가족을 돌보거나 돌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구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돌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가족돌봄 마음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질병, 장애, 고령 등의 이유로 가족을 돌봤거나 가족에게 돌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돌봄 과정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의 마음을 담아 편지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7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A4 분량으로 작성한 편지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영등포구 대방천로 170, 2층)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최우수상(2명,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우수상(3명, 신세계 상품권 5만 원)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왁뿌볼(왁스를 코팅한 점토 완구), 책갈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상자는 개별 안내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과 돌봄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돌봄의 까치를 함께 나누는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02-845-5331) 또는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공모전 개최와 함께 가족돌봄 가정을 위한 지원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내 집, 우리 동네’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돌봄을 이어온 구민들의 진심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돌봄 가정이 돌봄의 부담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02-2670-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