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수욕장 26곳 순차 개장...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든다
경남 해수욕장 26 곳 순차 개장 ...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든다 - 경남 5 개 시군 26 개 해수욕장 , 7 월 4 일부터 순차 개장 - 안전관리요원 193 명 배치 , 해파리 대응 · 알박기 · 부당요금 관리 강화 경상남도 ( 도지사 박완수 ) 는 도내 해수욕장 26 곳이 오는 7 월 4 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 월 23 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 올해는 7 월 4 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 창원 · 거제 지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 7 월 10 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과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등 사천 · 남해 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 이어 7 월 11 일에는 통영 수륙해수욕장 등 통영 지역 해수욕장 3 곳이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 경남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테마해수욕장도 운영된다 .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은 올해도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을 위한 전용 샤워장 등을 갖춘 ‘ 댕수욕장 ’ 으로 운영돼 이용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거제시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에는 해변용 휠체어를 구비한 장애인 해수욕장이 운영되며 , 통영시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품은 비진도해수욕장을 대표적인 ‘ 경관 감상형 해수욕장 ’ 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도는 특색있는 해수욕장 운영과 더불어 피서객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둔다 . 올해 해수욕장 관리 목표를 ‘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 ’ 으로 정하고 , 인명사고와 유해 요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 · 환경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 먼저 개장 전 도내 해수욕장의 안전시설 관리 상태와 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고 , 미비사항은 개장 전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 개장기간 중에는 도내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193 명을 배치하고 , 도와 시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주변 해역의 해파리 출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 해파리 발견 시 안전요원을 통해 이용객에게 즉시 안내한다 . 독성 해파리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도 현장 종사자에게 사전 공유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 아울러 피서객 불편 해소를 위해 파라솔 , 샤워장 등 주요 시설 · 대여물품 이용요금을 누리집과 현장 안내판 등을 통해 사전에 공개하고 , 부당요금 징수 등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장기간 무단 설치된 텐트와 캠핑용품 등 이른바 ‘ 알박기 ’ 행위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 경남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안전관리와 이용환경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 ” 며 , “ 이용객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 고 말했다 . ※ 첨부 : 지정 해수욕장 현황 , 해수욕장 방문객 수 각 1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