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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관 협력으로 결핵 없는 지역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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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 민관 협력으로 결핵 없는 지역사회 만든다 - 19 일 도청서 ‘ 상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 개최 - 고령층 · 외국인 결핵환자 감소를 위한 맞춤형 관리 방안 논의 - 현장 중심 역학조사 교육으로 집단감염 대응 역량 높여 경상남도는 19 일 오후 2 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 년 상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 는 시군 보건소와 결핵 전문 의료기관 담당자 , 대한결핵협회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치료 · 관리를 논의하는 협력체다 . 이번 협의체에서는 도내 22 개 보건소 , 경남권질병대응센터 ,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관계자 등 40 여 명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2025 년 결핵환자 신고분석 현황 공유 및 2026 년도 주요 추진사항 안내, 결핵 예방 관리 시군 우수사례 공유, 실무자 대상 질병통합관리시스템과 역학조사 실무교육 등을 진행했다 . 경남도 통계 분석 결과 , 도내 결핵환자 수는 지난해 1,087 명에서 올해 1,076 명으로 11 명 감소하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 65 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619 명에서 661 명으로 42 명 증가했고 , 외국인 환자도 66 명에서 67 명으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 이에 협의체에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확대하고 , 외국인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국어 결핵 예방 홍보자료 배포와 정기적 검진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 또한 집단시설 내 결핵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학조사 실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결핵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 도민 불안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 도내 결핵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층과 외국인 환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보다 촘촘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 ” 이라며 “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