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 우수 공모사업 선정… 도로 재난 안전 예방 사업비 확보
경기도가 추진하는 ‘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 · 분석 용역 ’ 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26 년 자치단체 재난 예방 활동 지원사업 공모 ’ 에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 이에 따라 도는 사업비 1 억 2,500 만 원을 확보 , 노후 교량 등의 구조물 주변 등 도로포장상태에 대한 선제적 재난 징후 조사에 나선다고 6 일 밝혔다 . 경기도는 노후 교량 구조물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과학적 도로 관리 기획안을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해 사업 계획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 도는 구조물 상습 균열 ( 포트홀 현상 ) 등이 대형 재난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 · 분석 용역 ’ 을 기획했다 . 도는 현재 운용 중인 ‘ 경기도도로포장관리시스템 (GR-PMS)’ 의 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노후 교량 및 구조물 주변의 파손 취약 구간을 선별할 계획이다 . 이후 해당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포장재 코어 채취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표층 하부의 지지력 저하와 공동화 징후를 물리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도로안전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로포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지방도 보수를 제때 하게 돼 중장기적인 도로 유지보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표명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 단순한 도로의 포장 유지보수를 넘어 노후 구조물 주변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과학적 도로 관리 시스템을 정립할 것 ” 이라며 “ 촘촘한 도로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