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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7일,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동 특화 사업 ‘안부 확인 맞춤형 빨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600원 오륙도 희망 나눔 기금’을 재원으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거운 겨울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됐다. 특히 이불 수거와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 환경을 점검함으로써, 고독사 예방과 더불어 실질적인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용호4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무거운 겨울 이불을 세탁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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