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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겹살’로 세계인 입맛 잡는다” 경남도, 전국 최초 문체부 K-푸드로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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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겹살 ’ 로 세계인 입맛 잡는다 ” 경남도 , 전국 최초 문체부 K- 푸드로드 공모 선정 - 국비 14 억 5 천만 원 확보 ... 2028 년까지 총사업비 29 억 원 투입 - 옥포대첩 역사 · 조선소 삼겹살 문화 접목한 K-BBQ 스토리텔링 호평 - 거제시 옥포 · 아주동 일원 대표 미식 · 관광거리 조성 - ‘ 순겹살 ’ 브랜드 육성 ... 거제 대표 미식 관광 콘텐츠로 도약 경상남도 ( 도지사 박완수 )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국 최초 ‘K- 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 공모에 거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4 억 5 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 일 밝혔다 . K- 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관광콘텐츠를 연계해 음식거리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4 월 공모를 실시해 서면 · 현장 심사와 지자체 발표평가를 거쳐 경남 ( 거제 ) 을 비롯해 강원 강릉 , 충남 공주 , 전북 남원 , 경북 구미 등 5 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 경남도는 이번 선정으로 2026 년부터 2028 년까지 3 년간 국비 14 억 5 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 억 원을 투입해 거제시 옥포동과 아주동 일원을 대한민국 대표 미식 · 관광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 거제시는 임진왜란 최초 승전지인 옥포대첩의 역사성과 세계적인 조선산업 도시라는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전투 승리 후 수군들이 함께 나눴던 공동체 음식문화와 조선소 노동자들의 삼겹살 회식문화를 연결한 ‘ 거제형 K-BBQ’ 스토리텔링은 역사와 산업 , 음식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평가받았다 . 또한 옥포대첩이 있었던 1592 년의 역사성을 담아 ‘ 거제의 밤을 굽다 , 순겹살 1592’ 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제시하며 거제만의 미식 관광 정체성을 부각했다 . 도와 거제시는 문화공연과 미식체험 , 청년 창업 지원 , 브랜드 마케팅 등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 문화프로그램으로는 라디오 · 유튜브 콘텐츠와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ON AIR’, ‘GREEN LIVE’ 를 운영해 방문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제형 미식 관광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굿즈를 개발 · 보급하고 , 관광객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 실력을 평가받는 ‘GRILL LICENSE( 순겹살 구이 자격증 )’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BBQ CLASS’ 를 진행해 한국식 삼겹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청년 창업 지원사업으로는 ‘ 청년 미식창업 연구소 ’ 를 운영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 남해안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 개발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 특히 거제형 삼겹살을 ‘ 순겹살 ’ 이라는 브랜드로 육성해 미식 ·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거제를 방문하면 꼭 경험해야 할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 경남도가 전국 최초 문체부 신규 공모사업인 K- 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경남형 미식 관광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 ” 라며 “ 지역별 특화 음식거리를 지속 발굴 · 육성해 경남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 첨부 : K- 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계획 방향 1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