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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 장애인분과 신설…2027년 주민제안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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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2027년 주민제안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주민제안사업은 주민이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선정된 사업은 주민총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구는 각 동에서 지난 7월까지 접수한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18~19일 사전 검토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서준오 구청장과 19개 동 주민자치회장, 사업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