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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훈련부터 로프 횡단까지… 대구 119청소년단 소방안전캠프

대구시·

[/시정소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소방교육훈련센터와 시민안전테마파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대구지부 중등부 소방안전캠프’를 운영했다.〈한국119청소년단 대구지부 중등부 소방안전캠프〉이번 캠프에는 중등부 단원 37명과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총 57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훈련과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단원들은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방화복 착용과 방수훈련, 공기호흡기 착용 후 계단 오르기, 로프 횡단 등 소방훈련을 체험했다. 이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 안전과 화재진압, 완강기, 모노레일 탈출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진로 탐색과 리더십 교육,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단원 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심폐소생술과 방화복 착용, 소방호스 전개·회수 능력을 겨루는 소방경연대회가 열렸다. 참가 단원들은 조별 경연을 통해 캠프 기간 익힌 소방기술을 되새기고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대구소방은 캠프 기간 동안 이동과 체험, 숙박 등 프로그램 전 과정에 안전관리 담당자를 배치하고, 지도교사와 소방공무원이 상주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